공장 증설은 미래를 준비한다는 말만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핵심유지 투자와 성장 투자를 나누고, 새 설비의 예상 영업현금을 투자액과 비교해야 합니다.
120억원 증설안의 회수기간. 가상의 음료회사가 새 라인에 120억원을 쓰려 합니다. 기존 설비를 정상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억원을 빼면 성장 투자액은 100억원입니다.
새 라인이 연간 매출 80억원, 현금 영업비용 55억원을 만들고 추가 운전자본이 연 5억원 든다면 연간 현금 기여는 20억원입니다. 단순 회수기간은 100÷20=5년입니다.
회사의 자금조달비용과 설비 수명, 세금까지 넣어야 정식 투자수익을 구할 수 있지만, 이 계산만으로도 “매출 80억원”과 “현금 20억원”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반례는 안전·환경 규정을 지키기 위한 유지 투자입니다. 직접 매출이 없어도 영업을 계속하려면 필요합니다. 이런 투자를 낮은 수익률이라고 제외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가동률이 60% 아래인데 확정 주문 없이 같은 설비를 더 짓는다면 성장 판단을 중단합니다.
설비투자 결론은 큰돈을 썼다는 사실이 아니라 가동 시점, 확정 수요, 연간 현금 기여, 회수기간 네 칸에서 나옵니다.
- 설비투자
- 생산능력
- 감가상각
- 차입 부담
- 가동률
확인 질문
- 유지 투자와 성장 투자를 나눴는가?
- 추가 영업현금과 운전자본을 계산했는가?
- 가동률과 확정 수요를 확인했는가?
- 회수기간이 설비 수명보다 짧은가?
확인일: 2026-07-30. 교육 목적의 일반 설명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회계 처리와 공시는 해당 기업의 최신 보고서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Bookclip Econ의 글과 이미지는 무단 복제, 전재, 재배포, 자동 수집, 2차 가공 후 배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