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올랐지만 전월보다 내렸다”는 문장은 모순이 아닙니다.
핵심현재값을 1년 전과 지난달에 각각 나눠 두 증가율을 따로 계산합니다.
102가 두 방향을 동시에 가리키는 달. 가상의 생산지수가 지난해 6월 96, 올해 5월 104, 올해 6월 102라면 전년 대비는 (102-96)÷96=6.25% 상승이고 전월 대비는 (102-104)÷104≈1.9% 하락입니다.
산출물은 “수준 102, 1년간 +6.25%, 최근 한 달 -1.9%”입니다. 경제 규모는 작년보다 크지만 최근 속도는 꺾였다는 뜻입니다. 월간 지표가 계절조정 전 수치라면 휴가·명절 같은 반복 요인이 섞이므로 전월 비교를 보류합니다.
반례는 변동이 큰 항공기 주문처럼 한 달 값이 전체 흐름을 흔드는 경우입니다. 3개월 평균까지 함께 봤을 때도 감소해야 둔화 판단을 유지합니다. 단위·계절조정·기준연도가 다르면 두 수치를 한 문장에 합치는 일을 멈춥니다.
기사를 덮기 전 수준, 전년 대비, 전월 대비, 3개월 평균 네 칸을 적으면 “상승인데 둔화” 같은 표현을 정확히 번역할 수 있습니다.
- 전년 대비
- 계절 영향 완화
- 전월 대비
- 최근 속도
확인 질문
- 두 비교 기준값을 적었는가?
- 증가율을 직접 계산했는가?
- 계절조정 여부가 같은가?
- 3개월 평균이 방향을 확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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