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이 올라도 생산성이 함께 오르거나 기업 마진이 흡수하면 가격은 같은 폭으로 오르지 않습니다.
핵심임금-물가 순환은 단위노동비용 상승이 가격에 전가되고, 오른 생활비가 다시 임금 요구를 높일 때 형성됩니다.
임금 6%, 생산성 4%의 차이. 한 시간 임금이 6% 오르고 시간당 생산량이 4% 늘면 단위노동비용 상승은 단순 근사로 약 2%입니다. 제품 원가 중 노동비가 50%이고 절반만 가격에 전가한다면 직접 가격 압력은 약 0.5%(2%×50%×50%)입니다.
임금 상승 → 단위비용 증가 → 가격 전가 → 생활비 상승 → 다음 임금 협상의 경로가 반복되면 되먹임이 강해집니다.
- 임금 상승
- 생산성
- 단위노동비용
- 가격 전가
- 물가 기대
임금이 올라 물가가 낮아질 수도 있다. 저임금 노동자의 생산성과 이직률이 개선돼 채용·교육 비용이 줄거나, 경쟁이 치열해 기업이 마진으로 흡수하면 가격 전가는 약합니다. 수입 원자재 가격이 물가의 주원인인데 임금이 뒤늦게 따라간 경우에는 임금이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이 반례 때문에 임금과 물가의 동행만으로 인과를 확정하지 않습니다.
순환 설명의 중단 조건. 단위노동비용이 안정되고 장기 임금 계약과 기대물가가 낮아지며 서비스 가격 전가가 둔화하면 임금-물가 고리 설명을 멈춥니다. 생산성보다 임금이 느리게 오르는 국면에도 적용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명목임금에서 생산성을 빼고 노동비중과 전가율을 곱해 압력의 크기를 가늠하는 것입니다.
확인 질문
- 임금 상승에서 생산성을 뺐는가?
- 원가 중 노동비 비중은 얼마인가?
- 기업이 가격에 얼마나 전가하는가?
- 임금이 물가를 뒤따른 반례인가?
확인일: 2026-07-30. 이 글은 경제 원리 학습용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제도, 통계, 정책 환경은 바뀔 수 있어 적용할 때는 읽는 시점의 최신 공식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Bookclip Econ의 글과 이미지는 무단 복제, 전재, 재배포, 자동 수집, 2차 가공 후 배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