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매수호가가 9,990원, 매도호가가 10,010원이면 스프레드는 20원, 중간값 1만 원 대비 0.2%입니다. 100주를 10,010원에 즉시 사고 곧 9,990원에 팔면 가격 방향이 그대로여도 2천 원을 잃습니다.

핵심1만 주라면 단순 스프레드 비용만 20만 원이지만 최우선 잔량이 500주뿐이면 더 불리한 호가까지 체결돼 비용이 커집니다. 거래대금이 아니라 내 주문 수량 대비 호가 깊이가 유동성입니다.

넓은 스프레드가 항상 나쁜 자산은 아닙니다. 장기 보유해 한 번만 거래하고 기대수익이 충분하다면 0.2% 비용은 감당할 수 있는 반례입니다. 반대로 하루에 여러 번 매매하면 작은 스프레드가 반복돼 수익을 잠식합니다.

시장 급변 때는 평소 스프레드가 0.05%인 종목도 1%로 벌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 평균만 보고 주문하지 않습니다.

  1. 매수 호가
  2. 매도 호가
  3. 호가 간격
  4. 거래 충격
  5. 체결 비용
얕은 주문과 넓은 스프레드가 숨은 거래비용을 키운다

예상 이익의 10%를 넘으면 멈춥니다. 목표 수익이 2%인데 왕복 스프레드와 시장충격이 0.4%라면 예상 이익의 20%가 거래비용입니다. 사례의 결정은 주문을 쪼개 지정가를 쓰거나 거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상위 호가 잔량으로 평균 체결가를 계산할 수 없거나 총비용이 목표수익의 10%를 넘으면 즉시체결 주문을 중단합니다. 유동성은 팔 수 있다는 추상어가 아니라 원하는 수량을 얼마의 비용으로 바꿀 수 있는지의 숫자입니다.

확인 질문

  • 스프레드를 중간값 대비 비율로 계산했는가?
  • 주문 수량만큼 호가를 누적했는가?
  • 총 거래비용이 목표수익의 10%를 넘는지 보았는가?

검증 기준일: 2026-07-30. 거래 규칙과 제도는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거래 전 거래소·금융감독기관·상품 설명서의 최신 내용을 확인합니다. 이 글은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Bookclip Econ의 글과 이미지는 무단 복제, 전재, 재배포, 자동 수집, 2차 가공 후 배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