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가가 10,000원이고 매도호가에 10,010원 100주, 10,050원 150주, 10,200원 300주가 있다고 합시다. 500주 시장가 매수는 앞의 두 호가와 마지막 호가 250주를 체결합니다. 총액은 1,001,000+1,507,500+2,550,000=5,058,500원입니다.
핵심평균 체결가는 10,117원이고 화면의 현재가보다 117원, 1.17% 비쌉니다. 주문 직전 예상했던 500만 원보다 58,500원을 더 내는 것이 사례의 슬리피지입니다. 남은 50주까지 샀다면 더 높은 호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잔량은 약속이 아니라 순간 사진입니다. 호가에 1천 주가 보여도 주문을 넣는 사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동성이 매우 큰 종목에서 10주만 주문하면 시장가의 가격 충격이 거의 없는 반례도 있습니다. 주문 종류를 선악으로 나누지 않고 수량 대비 호가 깊이를 봅니다.
급등락, 장 시작 직후, 거래정지 해제 직후에는 호가 간격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가와 내가 받아들일 최악 가격의 차이가 0.5%를 넘거나 필요한 수량이 상위 3개 호가 잔량의 절반을 넘으면 시장가 주문을 중단합니다.
허용 가격으로 주문을 바꿉니다. 최대 허용가가 10,050원이라면 이 사례에서 즉시 살 수 있는 수량은 250주뿐입니다. 결정 결과는 250주 지정가 10,050원으로 제한하고 나머지는 체결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시장가의 장점은 체결 가능성이고 대가는 가격 불확실성입니다. 호가표에서 평균 체결 예상가를 먼저 계산하면 “현재가에 샀다”는 착각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시장가 주문
- 얕은 호가
- 호가 연속 소진
- 체결가 미끄럼
읽으며 살펴볼 것
- 주문 수량만큼 호가 잔량을 누적했는가
- 평균 예상 체결가와 슬리피지를 계산했는가
- 허용 가격을 넘으면 지정가로 바꿨는가
확인일: 2026-07-15. 제도, 세율, 거래 규칙, 금리 수준은 바뀔 수 있어 적용할 때는 읽는 시점의 최신 공식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경제북클립의 글과 이미지는 무단 복제, 전재, 재배포, 자동 수집, 2차 가공 후 배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